상주경찰서, 공동체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한치안설명회 및 범죄예방간담회 열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13일 오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등 10개 치안 협업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2018년 치안설명회 및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동체 치안 유공자 5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항 설명,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상주의 치안현황을 공유하여 민·경 협업치안 강화의 필요성을 당부하고, 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 안내 및 범죄환경 개선 필요 지역과 순찰 희망지를 파악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장소를 파악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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