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가 먼저! 성주경찰서, 아이디어 홍보용품 제작배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성주경찰서에서(서장 유오재)는 3~4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도로위 보행자가 증가해짐에 따라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교통 홍보용품을 제작했다.

성주서는 팔목 LED 스포츠 밴드, 슈즈 LED 밴드, 야광지팡이, 야광 게르마늄팔찌, 야광모자 등 어르신·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아이디어 홍보용품을 제작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실용적이며, 계절에 맞는 맞춤형 교통홍보 용품제작으로 어느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주경찰서장은 “노인,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하여 보행안전시설을 보충·정비하며, 사람이 먼저, 보행자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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