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5대 범죄 전년대비 39% 감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추석 명절 종합 치안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특별치안 활동 기간 중 생안협의회,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민 ‧ 경 합동 공동체 치안활동 및 야간 빈집 침입절도 예방과 금융기관 등 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진단에 주력한 결과 5대 범죄 28건 발생으로 전년도 46건 대비 39% 감소했다.
특히, 살인 ‧ 강도 등 강력범죄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절도는 27% 폭력은 42% 감소했다고 밝혔다.
상주경찰서장은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가용인력을 최대한 집중해 가시적 방범활동을 펼친 결과 연휴 기간 범죄가 대폭 줄며 안정적인 치안이 유지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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