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부군수 신순식의 지휘아래 19호 태풍[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재해 우려가 높은 관내 저수지 및 공사현장 등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연초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D등급 저수지 6개소(구을지 등 6개소)의 방류능력과 권양기(수문)의 작동상태 점검을 위주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예방 체계를 점검했다.
이 외에도 시설물과 공사현장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며, 비상연락망 점검과 응급조치 계획을 수립하여 태풍[솔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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