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농촌지도사 드론조종자자격증 취득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정창호 주무관(농촌지도사)은 8월 31일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 실기시험에 합격했다. 드론은 무인 원격제어장치로 조종하는 초경량비행장치로서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산업 각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드론을 농업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한 첫걸음으로 농촌지도 공무원의 드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드론조종자 자격증을 처음으로 취득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드론은 방제장비로서 생력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황분석, 병해충 사전 진단 등 정밀농업을 위한 효율적인 수단으로서 상주농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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