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복숭아 선도농가 찾아 현장 소통…고품질 재배기술 확산 모색

사회부 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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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루농원 방문해 과원 관리·토양 조성기술 살펴봐

최유철 군수 “우수 농가 경험 공유하고 현장 중심 농정 강화”


[한국유통신문=김도형 기자] 의성군이 지역 복숭아 선도농가를 찾아 재배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지난 22일 단밀면에 있는 별마루농원(대표 정용선)을 방문해 복숭아 생육과 과원 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했다.


별마루농원은 오랜 영농 경험과 축적된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복숭아를 생산하는 지역 선도농가다. 정용선 대표는 ‘과수원 토양의 조성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의성군은 정 대표를 ‘2026년 경북농업명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복숭아의 생육과 품질을 좌우하는 토양 조성과 과원 관리 방법, 재배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후와 토양 여건에 대응하면서 안정적으로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한 농가의 현장 기술과 지속적인 연구 노력이 주목받았다.


최 군수는 과원 곳곳을 둘러보며 복숭아 재배 과정과 농가의 영농 방식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농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선도농가가 보유한 우수 재배기술과 현장 경험을 다른 농가와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개별 농가의 기술적 성과가 지역 전체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행정적 지원과 농가 간 교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최유철 군수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수 농가의 경험과 재배기술이 지역 농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고 의성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정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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