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업무보고 후 “현장으로”…핵심 사업장 릴레이 점검

사회부 0 196


영주-2-3 농기계 임대사업 거점센터를 둘러보고 있다.jpg

 

 

시민 체감 행정 강화…“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주시는 2026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뒤,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핵심 사업 현장을 잇따라 점검하며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보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추진 현황을 발로 확인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팀장들이 직접 참여했다. 시는 이를 통해 사업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영주-2-4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임대농기계 설명 및 보유 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jpg


27일 현장 방문에서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 농기계임대사업소, 소백산귀농드림타운 등을 차례로 찾아 농업 경쟁력 강화와 귀농·귀촌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 신품종 연구성과와 농기계 지원 서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귀농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8일에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24시간 운영 체계와 도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30일에는 전통문화체험단지와 영주호 일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과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현장에서 모색할 계획이다.


엄태현 권한대행은 “모든 시정의 정답은 현장에 있고, 시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들은 신속히 보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기 점검과 피드백을 통해 계획과 실행의 간극을 줄이고, 실효성 높은 정책 추진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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