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영선)가 '2025 새마을 연말평가대회'를 개최해 지역 발전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점검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휴천2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7개 읍·면·동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각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며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대통령훈격 새마을포장은 우찬우 영주시협의회장이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신택철 휴천2동협의회장, 안위순 하망동부녀회장을 포함 17명이 받았다.
우영선 회장은 "헌신해준 새마을가족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단결된 힘으로 시민 체감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새마을운동의 도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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