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부자가정 참여…요리로 이어지는 따뜻한 소통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형곡2동은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프로그램 ‘모두의 집밥’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1인 가구와 부자가정 5가구가 참여해 요리를 매개로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첫 모임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고추장불고기와 오이무침을 만들고 나눠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강명천 형곡2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 돌봄과 관계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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