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풍수해 대비 노후‧위험 간판 안전점점 및 캠페인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일 원평동 복개천 주차장에서 옥외광고협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옥외간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관내 대형간판과 인구밀집 지역, 차량‧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층 건물의 옥상이나 벽면에 설치된 노후 간판 등 풍수해 대비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점검반은 안전점검 기준에 따라 간판 탈락 및 추락가능성, 전기설비 노후 등 화재·전기감전 사고 가능성, 간판의 노후·균열·변형·이탈·부식 여부 등을 살폈다.
또한, 강풍 시 피해를 줄 수 있는 안전분야 사각지대에 설치된 옥외광고물 전반도 확인했으며, 광고주의 자율 점검과 정비를 유도하면서 적발된 노후 간판은 업소 자진 철거나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남병국 도시건설국장은“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간판 관련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광고주는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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