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동 소공원 조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기봉)는 지난 11월 10일 많은 양의 폐기물이 방치되어 있던 연원동 소재의 공터를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였다.
이번 작업은 기존의 폐기물을 치워 낸 자리에 소나무 3본과 화살나무를 식재하고 잔디와 야자섬유 매트로 포장하였으며 경계석을 쌓아 마무리하였다.
마을 주민 김○○씨는 “그간 하루 이틀 쌓였던 폐기물이 시간이 지나면서 치울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불어났었는데 깨끗한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마을 주민들이 공원을 잘 가꿔보겠다.”라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를 거리에 방치하면 사회의 법과 질서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메시지로 읽혀 더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에 따라 현 부지가 깨끗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조속히 공원을 조성하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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