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량동, 환경관리원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도량동(동장 임명섭)에서는 2021. 11. 19.(금) 13시 구미시청노동조합 환경관리원봉사단(단장 어상훈)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원받은 대상자는 홀로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 가구로, 집안 내‧외부에 방치된 쓰레기 및 노후화된 도배, 장판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봉사자들은 집 안팎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어상훈 단장은 “코로나19 및 겨울이 되면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어려운 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려서 기쁘다.”고 하였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봉사에 참여해주신 환경관리원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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