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 자전거박물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구입유물 평가위원회를 7월 27일 개최했다. 이날 평가위원으로는 한국체육대학교 이용우 교수, 하웅용 교수가 위촉되었다.
평가대상 유물로는 총 4건 16점으로 일제 자전거 및 국산자전거, 자전거 관련 사진, 자전거 광고판 등이었으며, 최종 구입 유물로 평가된 것은 한국자전거 일제자전거 등 1건 6점이다.
이들 자료는 자전거의 생활사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들로서, 매도신청자와 유물 매매 계약이 체결되면, 향후 박물관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윤호필 상주자전거박물관 관장은 전국 최초 자전거박물관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자전거 및 관련 유물을 구입하여 숨어있는 자전거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고, 전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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