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을 맞아 깨끗한 녹색마을 봉현 조성을 위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 봉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성희)는 25일 두산약수터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25일 이른 아침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행락철을 맞아 깨끗한 녹색 마을 봉현면 조성을 위해 두산약수터와 주변 소공원, 등산로, 주차장의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를 실시한 두산약수터는 지난 1995년 약수터로 지정된 이래로 물맛이 좋아 평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로서 주위에 있는 장군봉(730m)은 찾아오는 등산객들에게 휴식과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봉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약수터 및 등산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장성희 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풀베기와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두산리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우리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통해 다시 방문할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고장 가꾸기에 앞장서 있으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 관리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봉현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봉현면 행정복지센터 | |||
과 장 |
조 윤 현 | ||
팀 장 |
송홍미 |
주무관 |
|
054)639-7609 |
영주시 봉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두산약수터 풀베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