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2일 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경북도의원 보궐선거 구미시 제6선거구(고아·선산·옥성·무을·도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정근수(60) 후보는 "선산 지역 관광 중심 도시로 발전"을 내걸고 유세에 나섰다.
선산지역에 대해 신라시대 부터 사람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유명했다고 밝힌 정근수 후보는 조선시대에는 역사가 깊은 인물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선산지역을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고 밝힌 바 있다.
구미시의원을 역임한 정 후보는 시의원 재임시절 공약으로 내건 들성생태공원 조성과 수영장 건립을 알리며 사람과 자연과 문화가 함께 되는 행복도시 고아읍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구미시 제6선거구 정근수 후보,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 중심도시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