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목) 18시 안동 봉화 축협 송하지점 2층 묵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오는 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18시 안동 봉화 축협 송하지점 2층 묵향에서 '2019년 수어의 밤 / 후원자의 밤'이 안동시수어통역센터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안동농아인지회 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수어의 밤 / 후원자의 밤'은 안동 지역의 청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참여한다.
안동시수어통역센터 김화섭 센터장은 청각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2019년 수어의 밤 / 후원자의 밤'이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장이 되고, 2019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고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19년 수어의 밤 / 후원자의 밤'에서는 2부 저녁 만찬과 함께 다양한 선물과 레크리에이션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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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와 함께 하는 '2019년 수어의 밤/후원자의 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