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곶감 생산농가 방문

김도형 0 722

[동성동] 곶감 생산농가 방문.jpg

 

생감 값 인상 등 곶감농가 애로사항 청취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본격적인 곶감 작업 철을 맞이하여 관내 130여 농가가 감수확 및 깎이에 분주한 가운데, 동성동장(박점숙) 및 관련 직원들이 관내 곶감 생산 농가를 격려했다.

 

특히, 관내 곶감농가들 중 백화점, 대형마트 등 판매처에서 우수 품질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곶감명가․애주원․용하곶감  3개 농가는 위생적인 곶감생산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모범농가들이다.

 

  해당 농가들은  “여름철 긴 폭염에 따른 감 생육부진으로 생감 가격이 작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올랐으며,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작년에 비해 곶감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생감 가격 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명품 상주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곶감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곶감의 우수성 홍보 등 행정적으로 가능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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