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6·25 참전유공자 옥성면분회 간담회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옥성면(면장 김강곤)에서는 6. 25(월) 6·25참전유공자 옥성면분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 옥성면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하신 6·25참전유공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주요 현안사업 및 시정들을 홍보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옥 6·25참전유공자 옥성면분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호국정신이 쇠퇴하고 있는 지금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이 존경받고 잊히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했다.

김강곤 옥성면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자유와 번영은 참전 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라며 “잊지 않고 기억하여 다음 세대에도 호국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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