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우수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감사패 전달

안정면 황윤하(51세, 여, 슈퍼운영), 경찰청장 감사패 수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은 20일 경찰서장실에서 아동안전을 위해 봉사해 온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황윤하(51세, 여)씨에게 경찰청장 감사패와 격려품을 전달했다.

황씨는 안정면에서 슈퍼를 운영하면서 3년 전부터 시내권 통학 관계로 늦은 밤 하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손님이 없음에도 영업시간을 연장해 주변을 밝게 해주는 등 청소년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했다.

황씨는 같은 부모의 마음에서 작은 배려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감사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하겠다 말했다.

이봉균 서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소상공인의 POS관리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재고 및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의 선구자!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