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47년 만에 환안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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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도산서원에서 주향위로 봉안한 퇴계 이황 선생과 종향위로 모시는 월천 조목공의 위패 환안(還安 : 원래 자리로 안치)제를 9월 20일 전교당과 상덕사에서 봉행했다.


이번 환안제는 도산서원(원장 김병일) 주최로 열릴 예정으로 200여명의 유림들이 참석하며 상덕사 보수공사로 인해 지난 3월 18일 전교당 한존재로 이안(移安)한지 7개월 만이다.


또한, 1970년 도산서원 성역화사업으로 위패 이․환안이 있은 지 47년 만에 봉행되는 행사이다.


한편, 도산서원은 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으로 전통유교의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향사를 주간봉행, 기간단축, 일반인에게 참관 및 공개하는 등 전통정신문화 혁신을 주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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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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