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관이 함께하는'등굣길 교통안전 멜로디 캠페인' 실시<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668 2017.07.11 14:15

영주경찰서․교육청․영주시청 등 참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에서는 7. 11(화) 07:50 남부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보호 및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경북도내 동시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영주경찰서장 등 경찰관 15명, 경상북도 교육정책국장 등 교육청 13명, 영주시장 등 영주시청 4명, 남부초등 교감선생님 등 교직원 6명, 모범운전자회 30명, 녹색어머니회 30명 등 총 98명이 참석, 학교주변 통학차량 운전자 및 등교하는 초등학생 상대 교통안전 홍보물(학용품, 화일)을 배부하며 스쿨존내 법규 준수 및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순찰차에서 송출되는 ‘차를 보고 건너요’ 노래를 들으며 알기쉽게 교통안전교육도 하고 신나는 등굣길을 만들었다.

영주경찰서장(이봉균)은 “어린이에 대한 교통안전은 우리가 관심을 가진 만큼 강화 된다”며 “스쿨존 주변 내 아이의 안전을 위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져버리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며 영주시민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