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최근 가뭄과 무더위 속에 농가의 정성스러운 손길에 의해 재배된 대마(삼)가 안동포 주생산지인 임하면 금소리에서 수확된다. 지난 3월 20일경 파종해 약 3개월 동안 성장한 2m 정도 잘 자란 대마(삼)는 이달 25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더위를 피해 새벽부터 수확될 예정이다.(우천 시에는 미뤄질 수 있음)
대마(삼)는 베고 찌는 작업이 안동포 만들기 직조 과정 중 가장 고된 작업으로 파종과 함께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며, 농촌의 고령화로 칠순이 넘으신 어르신들의 손에 의해 대마(삼)를 수확하고 있다.
대마를 원료로 한 안동포 제작은 경작과 수확→삼 찌기→쪄낸 삼 말리기→껍질벗기기→겉껍질 훑어내기→계추리바래기(햇볕활용 표백)→삼 째기→삼 삼기→베 날기→베 매기→베 짜기→빨래→상 괴내기(색내기) 등 모든 과정이 수(手)작업으로 이뤄진다.
이러한 고된 수(手)작업 과정과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매년 재배면적이 감소해 올해는 8농가에서 0.7㏊ 재배로 약 3.7톤의 대마(삼)를 생산할 계획이다.
안동포 전승과 함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선 수확작업의 기계화와 대마(삼)를 원료로 하는 신소재 상품 개발, 대마 씨를 이용한 의약품, 기능성 식품 개발로 인한 재배면적 확대가 절실하며, 현재 추진 중인‘전통빛타래 길쌈마을’준공으로 홍보와 체험활동, 기능인력 양성 등 안동포의 주 생산지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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