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행복 나눔가게 7개소 동참…안부 확인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병행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산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 돌봄에 나섰다.
산동읍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음식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지역 음식점·업체가 후원한 음식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나눔에는 ‘구미행복 나눔가게’ 7개소인 장안식당, 장어마을, 단정추어탕, 산동엄마손, 산에서온삼계탕, 구미축산물도매센터, 부산돼지국밥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와 지역 업체들의 후원이 더해져 이웃을 위한 먹거리 지원으로 이어졌다.
반찬 나눔과 함께 진행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핫팩과 바세린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과 이용 가능한 맞춤형 복지제도를 안내했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웃을 찾아 지역 돌봄망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남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훈 산동읍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행복 나눔가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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