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문경예천 통합지역구 최교일 국회의원, 넓은 지역구 쉴틈없는 행보 <한국유통신문.com>

*최교일 국회의원, 지난 영주시선관위 제20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 현장 인터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새누리당 경북 영주·문경·예천 지역구인 최교일 국회의원은 법조인 출신으로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당초에 최교일 국회의원은 전문 분야인 법사위로 배정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낙후된 경북 북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획재정위원회를 희망했다.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단장이기도 한 최교일 국회의원은 6월 13일 20대 국회 개원식 이후 주말을 이용해 3개 시군의 여러 행사에 참석하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법률지원단장에 임명된 날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고 이후 "중앙의 일도 많아지겠지만 지역의 일에도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분주히 지역 사람들과 만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매진하고 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통합된 3개시군의 융화를 바라는 마음에 주말 쉴틈없이 지역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발전에 애착을 가지며 관심을 쏟고 있는 최 의원은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현실을 체감하고 있고, 지역마다 분열과 갈등이 있어왔지만 화합과 발전을 위한 상생과 균형적 발전을 위해 큰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보인다. 하지만 발전보다도 화합이 먼저라고 얘기한 최 의원은 선거 후에도 분열이 없도록하겠음을 다짐한 바 있다.

한편, 최교일 국회은 중앙인맥을 십분 활용해 경북 북부지방의 발전을 모색하겠음을 지난 선거에서 밝히기도 했다.

<한국유통신문 경북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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