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학습지원 50만 원 후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제일MJF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규) 16일 회원과 후원대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50만 원은 2024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가정 아동의 입학 준비와 학습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규 회장은 “아동이 앞으로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데 작지만 큰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자매결연 지역인 무을면 주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했다.
차인숙 무을면장은 “무을면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했다.
구미제일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9년 무을면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의료봉사, 노인 보행기‧선풍기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 무을면민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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