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7일 오전 8시 30분경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90km 지점에서 관광버스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중앙분리대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운전자 포함 32명 중 7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운전자 박씨 등 25 명은 치료 후 퇴원 했다. 사고 후 상행선 1차로 통제 후방 약 1km 구간의 지정체가 발생했고, 하행선 2차로 통제 후방 약 1km 지정체가 발생했다.
하지만 관계 당국의 신속한 조치로 상하행선 1, 2차로는 정상소통됐다.
<한국유통신문 경북 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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