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피난취약자 대피안전 확보 대책 추진

사회부 0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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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4월에서 5월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피난 취약자 대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사우나·수영장 이용자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우나·수영장 등은 밀폐된 공간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


 주된 내용으로는 △피난취약자 대피 안전 간담회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휴대용 비상조명등,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관계자 초기대응 방법 교육 및 피난 안내에 대한 교육 등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피난 취약시설은 관계인의 안전의식이 더욱 요구된다.”라며 “관계인들은 이용자들의 대피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안전관리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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