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천, 낭만불빛으로 물들다

사회부 0 800

[도시재생과] 금오천 야간경관 2.jpg

 

형형색색 낭만 가득 야간조명으로 관광객 발길 사로잡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야간시간대 금오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금오천 제1금오교에서 올림픽교 구간에「금오천 일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금오천은 금오산 아래 위치한 지방하천으로 평소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아오는 지역 관광명소 중의 하나로 벚꽃 개화 시기에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도 유명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도시재생과] 금오천 야간경관 1.jpg


특히, 구미시 대표 벚꽃 축제인「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과 국내 최대 규모 캠핑 페스티벌인「고아웃캠프」가 3월 31일부터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금오천 산책로 주변에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오천 산책로는 야간시간대 조도가 낮아 방문객들의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RGBW LED BAR 경관등 163개와 RGBW LED 투광등 27개를 설치해 시간대별 컬러 변환 등 다채롭고 특색있는 야간경관 조명연출을 통해 시민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 대표 야간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점등 시간은 일몰부터 밤 12시까지 점등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사업은 매력있고 특색있는 야간경관 명소를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금오천 산책로를 찾는 방문객들이 낭만문화도시 구미를 체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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