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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재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9일 농촌 마을 주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 증진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은 코로나19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비사용자는 일상 속 불편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배제될 우려가 증대됨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기본 역량부터 심화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계획했다.
1월에 사벌국면과 낙동면을 시작으로 11개 면 지역과 4개 출장소 지역을 4월 말까지 찾아간다. 한 지역에 전문강사 1명과 보조강사 2명이 주4일 총8시간 동안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 교실’이란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마을 주민은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임희식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에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 수업을 하고 있어, 세대 간 디지털 활용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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