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관람 체험학습”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해평중학교(교장 심영란)는 지난 6월 10일(금), 프로야구 관람 현장체험학습으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다녀왔다.
학생 31명과 인솔교사 13명, 총 44명이 함께 삼성 라이온즈 대 NC 다이노스 경기를 관람하였다.
코로나로 행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지만, 삼성라이온스 펜들의 일치단결하여 응원하는 모습, 원정팀인 NC 다이노스팀의 적지만 역동적인 응원들이 운동장의 열기를 더했다.
비록 홈팀인 삼성라이온스가 큰 점수 차로 졌고, 경기가 종료되기 전에 자리를 떴지만, 운동 경기의 규칙과 관전 예절 등을 배우고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거리두기 완화로 야구장 육성 응원 및 음식 취식 등이 허용되어 선생님과 학생들은 목청껏 응원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영란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으며, 학생과 교사 간에 신뢰와 존중의 분위기가 굳건하게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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