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 전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2. 20.(월) 오후 4시 도량동 내 카페 컬리넌에서 (사)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주관으로 이솔봉사단(회장 신병철)의 창단식과 함께 기념으로 쌀 240kg, 라면 15박스의 후원품을 저소득층에 기부하는 '사랑과 온정 쌀나눔행사'가 열렸다.
신병철 회장이 이끄는 이솔봉사단은 창단식에 앞서 하루 전날 봉사단원 20명과 함께 저소득가구에 직접 연탄 500장을 배달했다.
신병철 회장은 평소 봉사단체와 로타리클럽 등에서 지역봉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신 회장은 15년 전 구미시 형곡동 아름다운베이커리에 제과제빵기계 기부를 통해 지역소외계층 취업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 이후로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면 솔선수범하여 적극 나서고 있다.
신병철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봉사단 창단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께 더욱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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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이솔봉사단 창단기념, 사랑과 온정 쌀나눔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