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전국= KTN) 김도형 기영주시 휴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호)에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휴천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은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지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란),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주석) 및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임순이) 등 5개 단체 회원 총 60여명이 이틀에 걸쳐 관내 도로 및 인도변, 원당천에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과 함께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과 주민들은 참여단체별 일자와 구역을 배분해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했다.
행사에 참여한 각급 기관단체장은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휴천1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이진호 휴천1동장은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많은 기관단체 회원들이 힘을 합쳐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를 드리며, 쾌적한 휴천1동을 조성하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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