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확산 연대활동인 “작은행복나눔” 활동 구미시 고아읍 일원에서 이어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대한적십자봉사회구미시지부협의회 고아읍봉사회(회장 정우용)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호준)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은 연대하여 구미시 고아읍지역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식음료 등의 생필품 나눔 활동을 가졌다.활동 행사에는 3개기관 임직원 및 관련 인사들과 정근수 경북도의원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우용 고아읍봉사회장은 2021년 6월 금오야시장 행사시 프리마켓 참여로 획득한 사회적기업업 물품판매 수익금 전액을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에게 전달 기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가치확산 활동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활동을 이어가자고 하였다.

적십자봉사회 구미시 고아읍봉사회에서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식사거리와 음료를 봉사원들이 십시일반 준비하였으며, 중소밴처기업진흥공단경북지역본부에서는 사회적기업 (주)우리쌀베이커리(대표 박창진) 생산 빵류를 구매 기탁하였고,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원사 (주)코러싱(대표 박정희)에서는 사회적기업 문경미소(주)(대표 김경란)와 그린벨트의 친구들(주)(대표 이재기)에서 생산한 김 제품을 구매하여 기탁하였으며, 적십자봉사회 구미시 고아읍지역 봉사원들이 이들 물품을 취합하여 취약계층60가구에 방문나눔활동을 하였다.

작은행복나눔 활동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및 대한적십자경북도지사회(회장 류시문) 등 다양한 단체들과 연대한 나눔 가치확산 연대활동이다.

작은행복나눔활동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제안으로 2018년 11월 구미시 장천면 오로1리 취약계층 대상 첫 나눔의 가치 활동을 시작하여 매년 2회이상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2월 이후의 코로나19의 상황에는 횟수를 더욱 늘려 농촌과 도시를 가리지 않고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다양한 기관들이 사회적연대로 나눔의 가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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