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8일 구미시 송정동 경로당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가졌다.
이번 보급행사의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7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40개로 화재의 초기소화 및 화재연기를 감지해 화재 사실을 알리기 위한 기초 소방시설이다.
금일 행사에는 권재욱 시의원, 유병호 송정동 행정민원계장, 김준식 송정119안전센터장 및 남․녀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재난에 안전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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