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면 농업회사법인 (주)바보농부들,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배달 봉사 펼쳐

사회부 0 933

영주 (추가분1)-문수면 농업회사법인 (주)바보농부들,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배달 봉사 펼쳐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무를 묻고 있는 장면).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 문수면 농업회사법인 ‘(주)바보농부들(대표 이희진)’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초복을 맞아 직접 만든 삼계탕 200인분을 문수면의 어르신들에게 집집마다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펼친 농업회사법인(주)바보농부들은 문수면 와현에 살고 있는 귀농귀촌 청년 15명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서 ‘영주시청년의목소리’와 함께 힘을 합해 준비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와현, 막현, 다락골, 무섬, 수수고개 등 문수면 관내 곳곳의 200여 가구에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을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청년들이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삼계탕을 전해 받은 정모(78세)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맛있는 삼계탕까지 전해주니 참 감사하다.”며, “문수면 청년들이 있어 문수면 농촌의 미래가 밝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주)바보농부들은 이번 봉사 뿐만 아니라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초기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때 ‘빛마르미 봉사단’을 창단해 500여만원을 모금, 영주시 10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필터 7000매를 기부하는 등 봉사를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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