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민과 공존하는 쾌적한 하천 산책로로 탈바꿈 ‘관내 하천 환경정비’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

사회부 0 822

[건설수변과]시민과 공존하는 쾌적한 하천 산책로로 탈바꿈2.jpe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에 있는 국가하천 낙동강과 감천, 지방하천 16개소, 소하천 159개소 일원을 대상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약 50여 명이 도심에 있는 구미천, 금오천, 광평천, 한천, 이계천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구미 중심에 위치한 구미천은 대성지부터 낙동강 합류지점까지 약 7km구간의 둔치를, 금오산의 관문을 가로지르는 금오천은 약 3km 구간의 산책로를,
광평천은 이마트에서 남구미IC까지 약 4km 구간의 제방을, 한천은 시민의 왕래가 잦은 옥계 공단을 가로지르는 약 5km 구간의 둔치를, 이계천은 진미동사무소에서 동락공원까지 약 1km 구간의 산책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도심하천의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계기가 됐다.

 

건설수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하천 산책로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미관을 개선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하천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설수변과]시민과 공존하는 쾌적한 하천 산책로로 탈바꿈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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