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10. 28(수) 13:00부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성희)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여름에 심었던 들깨를 수확했다.
이번 들깨 수확작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축소된 상황에도 불우이웃돕기 등 성금 마련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노력의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큰 작업이었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오후부터 수확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5월부터 오늘 수확하기까지 틈틈이 비료 상토작업도 하고, 제초작업 및 주변 환경정리도 하며 정성껏 키운 들깨 60㎏을 수확했다.
이성희 부녀회장은 “수확한 들깨의 수익금은 코로나19로 더욱 살림이 퍽퍽해진 관내 불우이웃에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1년간의 노력을 통해 더욱 소중한 나눔의 기쁨을 얻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해썹문의: 010-3546-9865
제품광고: 코로나19 극복 면역력 강화 새싹보리 튼튼건강환(기업체 사은품 대량 주문 문의 01035469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