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하는 4단지하수처리팀에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고객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10월 16일 "재래시장 안전드림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안전드림서비스는 구미시설공단 사회적 가치 브랜드인 같이 Plus⁺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장천면 소재 장천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누전차단기, 전기 콘센트 부착형 소화패치, LED 등기구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노후화가 진행된 전기 시설은 화재 예방을 위해 이상유무 파악 후 즉시 교체하였으며, 시장상가 하수구 및 주변 맨홀 등 배수불량지구를 사전에 점검하여 악취 방지 조치를 실시했다.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전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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