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19 제야의 종 타종행사 개최

김도형 0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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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庚子年 세계로 비상하는 안동의 희망 공유, 시민화합의 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는 31일 웅부공원에서 2019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庚子年(경자년) 새해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세계로 비상하는 안동의 희망을 공유하고 ‘행복안동’ 을 염원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가졌다.
 

31일 밤부터 중구동 주민자치위원회 난타팀과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 휘호 퍼포먼스, △시민이 함께하는 촛불 합창, △소망 양초 점등, △타종식, △신년메시지와 함께 마지막 식후행사로 가수 이정용, 조영구가 함께하는 웰컴2020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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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타종식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조를 편성해 1개 조 4~7명씩 총 11개조 63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무사 안녕을 염원하는 서른세 번의 타종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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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타종 마지막 조는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선정해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이 신년 휘호가 쓰여 진 족자를 펼쳐 시민들에게 신년 화두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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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행사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해 몸을 녹여주는 한편, 새해의 소망과 다짐을 담은 소망 풍선과 양초를 배부했다. 아울러, 새해 첫 날을 맞이하러 나온 시민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도록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쥐띠의 해를 상징하는 귀여운 쥐 캐릭터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신년메시지를 통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희망과 믿음으로 찬란히 빛날 안동의 2020년을 위해 화이능취

(和以能就)의 자세로 모두가 힘을 모아 안동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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