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뉴스] 구미소방서 금오산 등산목 안전지킴이 캠페인 실시 <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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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케이블카 매표소 앞 구미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캠페인 트구미소방소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산악관련 안전지침에 대해 매년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구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5월의 마지막 날 금오산에서는 구미소방서 주관 등산목 안전지킴이 캠페인 일환으로『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가 실시됬다.
 
이날 구미소방서에서는 금오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긴급상황시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알리며 실습을 병행했다.
 
심정지 환자 발생시 최소 5분에서 최대 10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 되야 되는데 심정지 환자는 호흡이 정지된 순간 부터 분당 생존률이 10%씩 줄어든다고 한다.
 
구미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나온 119 구조대원은 심정지 환자에게 골든 타임은 4분 이내임을 강조했다.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생존율을 90%까지 높아 지며 그렇지 않을 경우 뇌손상 가능성이 높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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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등산로 초입에는 심폐소생술 6단계 지침이 잘 설명되 있다. 아이들도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위기상황에서 큰 역할을 할 수가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 받은 10살 초등학생이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는 뉴스가 있을 정도로 교육은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금오산을 찾을 때 구미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 번 쯤 눈여겨 볾으로서 불시에 찾아오는 위기상황을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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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등산로 초입에는 심폐소생술 6단계 지침이 잘 설명되 있다. 아이들도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위기상황에서 큰 역할을 할 수가 있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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