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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민들과 새터민이 함께 어울리는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 금오산 잔디광장 |
(구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금오산 잔디공원에서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 누리 장마당" 행사가 열린다.
구미 새터민새마을회(회장 이광성) 주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에서 후원을 맡았다.
행사는 평양민속예술단의 마술무용과 아코디언 독주, 대한 벨리댄스, 다이어트 댄스로 이루어진 멋진 공연과 함께 지역가수 김동수, 박경옥, 이채정, 최민 등 열창의 무대가 선보인다.
내빈으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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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예술공연단의 멋진 무대와 함께 푸짐한 북한식 먹거리가 흥을 돋군다. |
새터민새마을회에서는 아바이순대를 비롯한 북한음식 2000인분을 준비해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게 된다.
한마음악회 행사를 위해 지난해 8월에 결성된 나구사(나는 구미를 사랑한다) 봉사단에서는 '아름다운동행 25탄'의 일환으로 봉사 및 지원에 나선다.
나구사의 리더인
임지훈 계장(김천검찰청)은 "경북 구미에는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 조국의 품에 안긴 300명의 새터민이 살고 계십니다. 이들이 더이상 외로운 이방인이 되지 않도록 같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새터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구미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나구사에서는 별도로 부스를 준비해 행사 현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생수를 나눠 준다고 한다. 또한 행사가 끝난 뒤 금오산 야영장에서 별도의 야유회를 준비해, 한마음 음악회를 준비한 새터민 새마을회와 후원회 사람들을 위한
뒤풀이 행사도 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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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터민후원회 활동과 겸하고 있는 나구사 봉사단, 지난해 송년회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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