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3월 26일 기공식을 열어 구미시 상모동에 조성중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 건물은 들어서지 않고 여전히 부지만 조성 중인채 공사에 진척이 없다.
16일 새마을 테마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았다.
공사 현장에는 아직 이장되지 않은 분묘들이 군데 군데 덩그라니 남아있어 공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현장 관계자에게 남은 분묘들에 대해 물어보니, 아직 토지보상문제가 해결이 안된 상태라서 분묘들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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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현장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는 분묘 |
또한 남아 있는 묘는 토지 소유주의 것이 아니더라도 분묘기지권이 있어 유족의 동의 없이 함부로 묘를 옮길 수도 없는 처지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지난 2010년 3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생가 인근 약 76000여평 부지에 토지매입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79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8470평의 전시관과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테마촌 등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완공 후 새마을 박람회 및 야외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해 수많은 관광객 유치를 해야만 할 목적이 있는 새마을테마 공원이다.
공사완공 지연으로 인해 의외의 손실을 보고 있는 상태며 난황을 겪고 있는 토지보상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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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공사로 일대 부지는 금싸라기 땅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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