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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면 출향인 대상 귀농․귀촌 캠페인 전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대우)에서는 8월 25일(토) 낙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날 총동창회 행사에 참석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상주시 귀농․귀촌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귀향을 적극 권유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300여명이 참석한 총동창회의 졸업생 기수별 부스를 각각 방문해 상주시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에 따른 시의 인구 증가 정책과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시책을 적극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남대우 내서면장은 “지역 발전과 경기 활성화에 기반이 되는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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