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해평면(부면장 이규태)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오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와 LG전자 주관으로 7. 31(화) 11:00부터 해평면, 도개면, 장천면, 산동면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70여 분을 해평면 복지회관으로 초대하여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어울림 예술단의 재미있고 신나는 노래와 율동 등 멋진 공연을 함께 하면서 삼계탕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오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센터장 묘운스님)에서 주관하였으며, LG전자 노동조합(지부장 유정종)에서 공연과 삼계탕을 준비하였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신나는 노래와 춤 공연을 보며 삼계탕을 먹으니 너무 즐겁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기쁨을 표현하셨다.
이규태 해평면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금오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와 LG전자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모두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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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날리세요, 금오재가와 LG전자USR이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