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여성청소년과에서는 ‘18.6.27일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구미 관내 다중이용시설구미역, 터미널, 대형마트, 체육시설 등 ’18.4.25이후 신규 편입된 2개소 포함 10개소 관리자들과 함께 실종예방지침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구미 실종예방지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이 발생 시 출입구마다 직원을 배치하여 출입구를 감시하고 긴급한 경우 출입구를 폐쇄한 후 이용객 입장을 제한한 상태에서 모든 직원들이 집중 수색하는 ‘코드아담’제도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달향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실종아동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고,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 또한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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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운영협의회, 내실 운영 방안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