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어링아트 보훈가족에 감사의 ‘위문금’ 전달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6월 26(화) 오전 따뜻한 보훈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경북 영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주)베어링아트(대표이사 박형만)와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위문금 200만원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보훈가족 4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전용진 지청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오늘날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에는 수많은 국가유공자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면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을 위한 온정의 위문금을 지원해 준 (주)베어링아트에 감사드린다’며, ‘이 위문금이 어렵게 살아가는 보훈가족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주)베어링아트는 2013년도 영주지역 준공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일진그룹법인으로, 매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위문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북부보훈지청에는 따뜻한 보훈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봉사단체 등으로부터 온정의 위문품이 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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