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교통조사팀, 18년 상반기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 교통조사팀은 2018년 상반기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성주경찰서 교통조사팀에서는 음주ㆍ신호위반 운전으로 인해 교통사망사고를 일으킨 피의자 A씨를 구속하는 등 그 외 교통사망사고 피의자 4명을 구속하는 한편, 고의로 교통사고를 발생하게 하여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은 보험사기 피의자 7명 검거, 난폭ㆍ보복운전 피의자 15명을 검거하는 등 성과를 이루었고, 그 외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노력하여 왔다.  

성주경찰서장은 교통조사팀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팀장을 중심으로 서로 단합하여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교통사고 현장조사 시 안전에 유의하고 특히 교통사고 피해자의 피해회복에도 노력하는 등 경찰의 치안안전도 및 신뢰도 제고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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