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푸르미봉사단 40명과 노인요양시설 상주연세실버타운 방문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 나누기’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24일 푸르미봉사단 40명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 나누기’를 실천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 상주연세실버타운을 방문하여 고령의 어르신들과 치매예방을 위한 공예작품 만들기 등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푸르미 봉사단’은 2013년 창단되어 초~고교생까지 약 80명의 봉사단으로 상주경찰서는 ‘푸르미봉사단’을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또래천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또래천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생활에 의욕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 지킴으로써의 역할을 수행, 학교 내 자체적으로 문제 해결 및 자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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