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노력 경주

선비 0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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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8.3.13. 구미역광장에서 열차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실시하는 한편, 관내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예방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또 주요교차로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 버스정류장 및 각 읍면동사무소 홍보전광판을 이용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도 하고 있다.

 

‘17년 전체 구미경찰서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는 329건 피해금액 33억 원이었으며, ’18년 2월까지 57건 발생으로 전년대비 비슷한 반면 피해금액은 5억4천만 원으로 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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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보면 ‘수사기관사칭’ 피해는 20~30대 여성이 많고, ‘대출사기형’ 피해는 30대~50대 남자회사원이 많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범인을 검거하더라도 현금인출책, 송금책등 점조직으로 이루어져 검거가 어렵다. 검거를 하더라도 피해발생과 동시에 피해금액을 타인에게 송금하거나 전달하여 피해금 회수가 어렵고, 실제 피해금액을 회수 한 예도 드물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예방이 최선이다. 앞으로는 기업체를 방문 사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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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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