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들에게 고마움의 예 갖추며 묵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일 구미시장 출마예상자인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회장이 06시 지역주민 300여명과 함께 천생산 정상에 올라 무술년 첫 일출을 맞이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면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구미 선산읍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여 순국선열들의 혼을 기리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이 이 나라를 지탱하셨다며 마음속 깊은 고마움의 예를 갖추어 묵념했다.
이어 독립투사 의병대장인 왕산허위 선생의 박물관과 묘소를 참배한 후 허허벌판 구미에다 세계최고의 IT 산업공단을 만들어 한국 경제를 견인하게 한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한 후 인근에 있는 상모동 치안센타와 상림동 소방안전센터를 방문하여 년말연시 휴일인데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사고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새해 첫날부터 수고하는 경찰, 소방 공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면서 “공무원의 직분은 국민들을 평안하게 해주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2018년 한해 구미선산지역에 큰 사고나 재난이 없으면 좋겠다”하고 “일선에 종사하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무사고 원년을 만들자”는 덕담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끝으로 동행한 기자들에게 “무술년 새해에는 지역민들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신년인사를 대신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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